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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군민과 함께 하겠다"
2018/05/12 02:2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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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전 양평·여주경찰서장 양평군 나지역 무소속 군의원 출마 / "대물림의 정치, 막말하는 속 좁은 정치, 끼리끼리의 정치" 환멸 '탈당' / "무소속바람으로 더 낮은 곳에서, 더 강하게 군민과 함께 하겠다"
IMG_1429.JPG전진선 전 양평·여주경찰서장이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자유한국당 양평군수 후보 불공정 경선에 반발하며 탈당 후 무소속 군의원 출마를 선언한 전진선 전 양평·여주경찰서장이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군의원 출마에 박차를 가했다.

전진선 전 서장은 지난 9일 탈당과 동시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조직을 재편하여 이날 오전 11시 용문면 용문로에 선거사무소를 설치했다.

개소식에는 무소속 여주시장 후보인 원경희 여주시장과, 김덕수, 이학표, 송만기, 김주남 군수, 도의원, 군의원 무소속 출마자들과 200여명의 지지자가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 전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랑하는 고향 양평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일념 하나 만으로 시작한 정치이지만, 대물림을 위한 몸부림 정치, 막말하는 속 좁은 정치, 그들만의 리그를 지키기 위한 끼리끼리의 정치 속에서는 결코 함께할 수 없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꼈다" 면서 "퇴직 후 좌고우면하지 않고 선택했던 자유한국당이지만 탈당의 길을 선택하여 경선이라는 올가미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양평군 나선거구(강상, 강하, 개군, 단월, 양동, 용문, 지평, 청운) 군의원 출마의 길을 택했다"고 밝혔다.

특히 주민들과 만나면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아 다행이다. 무소속으로 갈아타기를 잘했다. 그 당은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서장을 지낸 사람이 용감하게 군의원에 출마한 것 자체로 기초의원의 기준이 달라졌다. 반드시 지지할 테니 꼭 잘해주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을 들으며 어깨가 더욱 무거워진다고 그간의 주민들의 반응을 소개했다.

무소속 여주시장 후보인 원경희 여주시장은 축사에서 "과감하게 탈당하여 용감하게 군의원 후보로 출마한 것은 양평군민의 여망을 대변하는 것이고 평소 전진선 서장의 양평사랑의 표출이다"고 격려하면서 "양평·여주가 무소속 바람을 일으켜 지역의 변화를 주도하자"고 일갈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 전진선 서장은 탈당 기자회견을 가진 지난 5월 9일 새벽 김선교 군수로부터 받은 '... 부당한 공천 등 헛소리하시지 마시길 ...'이라는 문자 메시지 를 공개하면서, 협박성 막말을 하는 속 좁은 정치의 일화를 공개해 파문이 예상되고 있다.

IMG_1787.JPG▲ 11일 전진선 군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무소속 여주시장 후보인 원경희 시장이 참석, 지지를 당부했다.
 
다음은 전진선 무소속 군의원 후보의 출정식의 변 전문이다.

[전진선 무소속 군의원 출정식의 변]

존경하는 양평군민 여러분!!!

군민을 사랑하는 전 양평경찰서장 전진선, 전진하는 전진선,
동부의 전진선이 무소속 군의원으로 다시 돌아 왔습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오늘 이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찾아주신 원경희 여주시장님, 김덕수 군수 예비후보님 등 부족한 저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어려운 발걸음을 해주신 선후배님 그리고 지역 어르신 등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고향, 양평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일념 하나 만으로 시작한 정치이지만 대물림을 위한 몸부림 정치, 막말하는 속 좁은 정치, 그들만의 리그를 지키기 위한 끼리끼리의 정치 속에서는 결코 함께할 수 없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고 퇴직 후 좌고우면하지 않고 선택했던 자유 한국당이지만 경선이라는 올가미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과감하게 탈당의 길을 선택하여 양평군 나선거구(강상 강하 개군 단월 양동 용문 지평 청운)군의원의 길을 택했습니다.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아 다행이다" "무소속으로 갈아타기를 잘했다" "그 당은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서장을 지낸 사람이 군의원에 출마한 것 자체로 양평군 기초의원의 기준이 달라졌다" "반드시 지지할테니 꼭 잘하길 바란다"라는 격려의 말을 들으며 어깨가 더욱 무거워 집니다.

제가 정치에 뛰어든 것은 화려한 감투를 원해서가 아니었습니다.

이제 저 전진선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시작인 기초의원으로서 더 낮은 곳에서 더 강하게 시작하겠습니다.

구국의 의병정신으로 양평군민과 함께 일하고자 합니다.

저 전진선을 키워주신 군민들께 보답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직생활을 시작했던 그때 그 마음으로 돌아가 다시 한 번 양평군민들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봉사하겠습니다.

항상 초심을 지키며 끝까지 청렴한 '양평사람 전진선'으로 남겠습니다.

저의 손을 끝까지 잡아주시고 용기를 주신 군민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큰 사랑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IMG_1925.JPG▲ 김덕수 무소속 양평군 예비후보(사진 왼쪽)
 
IMG_2127.JPG▲ 김주남 무소속 양평군의원 예비후보(사진 왼쪽)
 
IMG_2099.jpg▲ 송만기 무소속 양평군의원 예비후보(사진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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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2238.JPG▲ 전진선 무소속 양평군의원 후보 부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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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희경 기자 ypsd114@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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