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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6일 현충일 추념식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2018/06/08 01:3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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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읍 갈산 충혼탑에서 '호국영령 고귀한 뜻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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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6일 갈산공원 내 충혼탑 광장에서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김선교 양평군수와 이종식 군의장 및 군의원, 양운택 양평교육장, 신민철 양평소방서장, 미망인회를 비롯한 보훈단체장,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조국과 민족을 위해 싸우다 산화한 순국선열의 명복을 빌며 고귀한 희생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추념식은 20사단 군악대 연주 속에 국민의례 후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1분간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춘 묵념에 이어 헌다례 및 헌시를 낭송해 추모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내빈과 보훈단체장들의 헌화 및 분향, 김선교 군수 추념사, 현충일 노래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10시 추념 사이렌이 울리자 6·25 참전 용사들과 미망인, 유족들은 전장에서 이슬로 사라진 영령들을 그리며 눈물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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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에 대한 경건한 마음으로 진행된 헌화·분향 시간에는 김선교 군수를 비롯한 보훈단체장, 유족, 기관단체장, 6.13지방선거 후보자들이 차례로 나와 꽃 한송이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가신 이의 넋을 기렸다.

김선교 군수는 추념사에서 "오늘 제63주년 현충일을 맞아 우리 고장 출신 대한민국 육군 소령 고 이기용님을 비롯한 629위의 숭고한 영령들의 조국애를 본받고, 드높은 뜻을 기리기 위해 이곳에 함께 모였다"면서 호국영령의 높고 푸른 기개에 존경과 경의를 표했다.

김 군수는 "세계는 지금 한반도의 평화에 모든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지난 4월 남과 북은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면서 가파른 대립의 위기 속에 놓였던 한반도에 본격적인 협상과 대화의 공간을 열었다. 우리 모두 한치의 흔들림 없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의 호국영령들이 빼앗긴 나라를 되찾는데 좌우가 없었고, 국가를 수호하는데 남녀노소가 없었듯이 저는 지난 11년간 12만 군민과 함께 나라사랑 정신을 지키고 힘과 뜻을 모아 '군민 모두의 행복한 삶'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했다"면서, "이 자리를 빌어 12만 군민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의 한사람으로서 행복실감 도시 양평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고 호국영령의 영면과 명복을 기원했다.

추념식 후 기관 단체장들은 반공 희생자 위령탑을 참배했으며, 보훈가족들은 경회루 뷔페에서 오찬과 함께 보훈가족 위안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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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유림 기자 ypsd114@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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