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가 관내 찾아가는 생활안전 3요소 소소심 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다.

 

서는 시민들의 안전교육 향상을 위해 소방서가 직접 찾아가 각종 안전수칙과 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친숙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소심 홍보와 교육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부터 소방안전체험관을 찾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안전 3요소 소소심 교육을 실시했다.

 

체험교육은 ▲화재 시 119신고 및 대피요령 ▲연기발생기를 이용한 피난 및 소화기 화재진압 훈련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소소심 O,X 퀴즈대회 등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을 체험하면서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교육과 놀이형 체험을 결합해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소방서가 준비한 보고, 듣고, 느끼고, 배우고, 실천하는 다채로운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여 생활 속 안전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놀이형 체험으로 아이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신민철 양평소방서장은“다양한 교육과 놀이형 체험으로 준비를 하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그중에서 소소심 O,X퀴즈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아이들의 밝고 웃는 모습을 보니 저희들도 마음이 뿌듯해 졌다”고 소감을 밝혔다.